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잭작전을 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리 등을 다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뢰를 밟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명수 합참의장, 5군단 방문 "DMZ 일대 적 활동 세밀히 감시" DMZ 평화걷기 참가한 김동연 "평화의 위기 평화의 기회로 삼자" #수색 #연천 #폭발 #폭발물 #DMZ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