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김대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희는 “작년에 비해 올해 ‘부코페’는 국내 어떤 특정 방송사나 코미디프로그램에 편중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대희는 “3사 대표 코미디팀이 함께하는 갈라쇼를 준비했고 코미디쇼 같은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이리오쇼’, ‘변기수의 욕쇼’ 등 국내 공연 팀도 활성화 시킬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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