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부평구 마을기업인 ‘부평공예마을’과 ‘리폼맘스’가 동참,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옥수수 열쇠고리 만들기와 자원을 재활용한 손가방, 인형 등 공예품 제작 체험 활동을 벌였다.
축제기간 중 실시한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에 부평구립풍물단이 참가, 풍물놀이와 버나‧상모돌리기 등을 공연해 흥겨운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부평구풍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 부평구, 자매도시 홍천 옥수수축제서 풍물축제 등 홍보[사진제공=인천 부평구]
또한 자매결연 도시인 홍천에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도시 부평’과 ‘제19회 인천부평풍물대축제’를 홍보하는 부채를 나눠주는 등 많은 관람객이 부평을 이해하고 풍물축제에 참가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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