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광주 태전동 일대에 1,3000세대 광주 최초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광주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 태전힐스테이트 등 대형 브랜드 아파트 들이 분양 중이라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규 아파트 단지와 중심상업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름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연이어 분양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다”며 “향후 2~3년 정도 뒤에는 동네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어 투자문의부터 실수요자 문의까지 정신이 없을 정도다” 고 전했다.
게다가 태전지구는 분당. 판교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인기의 한 몫을 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는 마스터플랜이 확정되면서 조성완료 후에는 300개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150개 혁신기업 등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하고, 상주인구가 4만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17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분양 하고 있는 아파트는 광주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 태전힐스테이트가 있다. 각각 태전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개발 환경 등 비슷하지만, 태전 아이파크만 유일하게 대단지를 구성 하고 있다.
광주 태전 지웰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7-5외 1필지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15층4개 동 전용면적 84㎡ 3가지 타입 세대 181세대로 구성된다.
태전 힐스테이트는 태전 5.6지구에 나눠져 분양을 하고 있는데 지하 3층, 지상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405세대~620세대로 6개 블록별로 세대가 나눠져 있어 대단지 형성이 되어 있지 않는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 되어 있다.
태전 4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태전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40가구 규모다. 태전 지구 내 가장 큰 대단지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1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분당 전세 값이면 충분히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아이파크 단지 인근에 2016년 개통 예정인 판교에서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있어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판교 창조경제밸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 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판교까지 자가용 이용 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 외에 단지 내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태전지구 내 유일한 단지로서 단지 옆 태봉산 조망까지 단지 내부 단지 주변 녹지율 85%이상의 입지며 광주 최초이자 마지막인 계획 미니신도시이다.
또한, 인근 공인중개사에 말에 따르면 하수도 오염 총량제로 인한 1천 세대 대단지 허가가 어려운 경기도 광주에서 단일세대 단일단지로 구성된 유일한 단지는 태전 아이파크여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태전지구는 총1만3천 세대 중 1만 세대 이상이 20평대로서 20평대의 메리트가 그닥 없는 편이며, 30평형대의 꿀 같은 입지단지는 태전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아이파크단지는 최고의 30평대의 단지이며, 실질적으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진행되는 태전지구는 단일 대단지가 나올 수 없는데 청정지역으로 1천세대 단일단지 단일관리사무소를 쓸 수 있는 허가가 안 나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분양하는 타 단지보다 3천 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T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연거푸 분양을 준비하면서 기존 아파트 중 오래되지 않은 집들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며 “그 동안 광주시 전체가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인 데다가 이번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로 기대 수요가 만만치 않다. 주변 아파트들 값이 벌써부터 오르는 것을 보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해 볼만 하다.” 고 전했다.
이에 현재 태전 아이파크는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원활한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한 담당자 지정 계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진행 하고 있다. 예약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79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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