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과거 미국 버즈피드 영상 한국가수 최초 출연…중국드라마에도?

[사진=버즈피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지헤라가 지난해 미국 버즈피드 영상에 한국가수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5월 버즈피드는 지헤라가 출연한 'Having A Sisters: Then vs Now’ 영상을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세 자매의 아름다운 관계를 각각의 주제에 맞춰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보여주며 자매들의 변치 않는 우애를 묘사한 영상에서 지헤라는 막내딸인 위니 역할로 출연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미국 LA는 물론 서울 코엑스 등에서도 촬영을 했고, 지헤라의 데뷔 앨범 노래가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지헤라 캐스팅에 대해 버즈피드 측은 "한국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차세대 K-pop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지헤라가 위니 역할에 적합할 것 같아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헤라는 지난 2013년 중국 MTV '10월의 뉴 파이' 시트콤에 출연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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