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풀무원은 자회사 풀무원식품의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8월 중 풀무원식품에 자금대여 및 그 대여한 금액을 출자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세부 금액·일정·조건 등에 대해서는 경영위원회에 위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 대여 및 출자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우진FS홀딩스, 명품요리 황금레시피 제공 '맞춤형 가정간편식(HMR) 프랜차이즈' 첫 출범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여름방학 맞이 '김치학교' 개최 #출자전환 #풀무원 #풀무원식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