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협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기념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아가사랑 사이트(www.agasarang.org)에서 모유수유 인식 설문조사와 실천 온라인 서명운동을 펼친다.
손숙미 회장은 “모유수유는 아기의 첫 번째 권리이며 여성과 아기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 친화적 사회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