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2015 써머 K팝 페스티벌'이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진행됐다.
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는 위축된 방한 관광 시장과 국내 경기를 회복하고, 한국관광의 매력을 환기하기 위해 '2015 써머 K팝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싸이를 비롯해 인피니트, GOT7, 유키스, 티아라, 이기찬, 니콜, 크레용팝, 버즈, 헬로비너스, 성은, 정준영 밴드, 딕펑스, 박보람, 슬리피, 송지은, 스텔라, 여자친구, 데이브레이크, 베스티,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워너비, 세븐틴, 엔플라잉, 주니엘, 히스토리, 언터처블, 소나무, 앤씨아, 매드타운, 강남, 포텐, 전설, 이루펀트, 팬텀 앤 피타입 앤 태완, 크로스진, 더레이, 라붐, 소년공화국, 헤일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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