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CJ E&M 측은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가 오는 9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헤드라이너'는 DJ들이 서바이벌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Mnet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DJ 버전이다. 국내 유명 DJ 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울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늘 첫 촬영을 하며, 아직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MC는 최여진 씨가 맡는다"고 전했다. 온스타일 '더바디쇼'로 MC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최여진은 평소 EDM에도 많은 관심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