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를 직접 찾아가 기업 운영 노하우부터 애로사항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인터뷰를 기획 연재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기관 한기선 팀장은 “일방적인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 현장에 있는 사회적기업가 스토리텔링을 통해 그 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했다”며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축적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뉴스레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적기업 80개소,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53개소,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 등 총 136개소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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