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은 지난 15년간 진행해 온 인재육성사업과 나눔문화활동의 기록을 ‘사회공헌활동백서’로 엮어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를 만드는 생각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백서에는 미래에셋의 실천활동 등에 대한 그래프와 참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가 담겼다.
미래에셋은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미래에셋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11만 명에 이르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교환장학생 선발, 글로벌 문화체험, 경제교육 교육기부 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은 60여개의 미래에셋 임직원 봉사단 및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자발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백서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https://foundation.miraeasset.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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