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상주지청은 지난달 30~31일 박씨를 상대로 행동·심리분석과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진행했다.
행동·심리분석 조사는 피의자의 답변, 태도, 표정 변화 등을 분석해 진위를 가린다.
검찰은 현재 세 가지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있어 오는 6일 박씨의 구속영장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 오는 15일까지 박씨 기소 여부를 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