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은 ▲효행 ▲시민봉사 ▲지역사회발전 ▲산업경제 ▲문화예술 ▲교육 ▲체육 ▲환경보전 등 8개 부문이다.
대상은 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서 이와 같은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은 지역의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또는 각급 학교장이면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 추천도 된다.
시는 엄정한 심사와 확인을 거쳐 부문별로 1명을 시민대상자로 선정, 오는 10월 3일 개최하는 제 42주년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는 이들이 발굴되고 이들의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