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며 “대신 다음날 유역비 모친이 유역비 조부모를 배웅하러 나온 모습이 보였다.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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