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와 열애설' 송승헌, 원빈 '딸 바보' 이어 '아들 바보' 면모 드러내…"하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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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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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와 열애설' 송승헌 정지훈[사진=송승헌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원빈의 '딸 바보'에 이어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정지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정지훈은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송승헌 아들로 출연했다.

한편 5일 중국 현지매체들은 "중국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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