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지난 7월 30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150가구를 선정, 쌀 20Kg 15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메르스로 인한 지역사회의 내수 침체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취약계층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매년 6억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단체에 전달하는 등 부산경남내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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