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현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SM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1년 17살에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고 걸그룹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1년만 활동하고 앨범도 하나만 나왔다. 배우가 되기 전 7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는데 가끔 알아보는 분이 있으면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말하고 말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 서현진, 박희본, 윤두준, 양요섭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남다른 미술관 사랑을 드러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