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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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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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유역비가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중국 배우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같은 날 송승헌 측은 유역비와 영화 '제 3의 사랑' 촬영 이후 좋은 감정이 생겨 만나게 됐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와 한국과 중국, 국적을 뛰어넘어 한중 커플 대열에 올랐다.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는 영화 '신조협려' '천녀유혼'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하는 등 다수의 사극 영화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정지훈과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해 한국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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