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배우 유역비의 아버지가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지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꼽혔으며, 유역비 저택은 축구장 4배정도의 평수로 넓은 정원은 물론 아름다운 정자 그리고 경비원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승헌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을 114억원에 사들여 6년 만에 130억원 평가차익을 얻어 부동산 자산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중국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고, 다음날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후 송승헌 소속사는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유역비 부모를 만났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고,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비록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를 올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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