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관람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국제업무지구역에 특별수송상황실을 설치하고 역사 안전인력 추가 배치, 임시매표소 운영 등을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락 페스티벌 탑 헤드라이너 공연이 끝나는 오후 11시경 관람객 증가로 인해 승객이 폭주할 경우 미리 준비한 비상대기열차 2편성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4년 락 페스티벌 당시 공사는 전체 관람인원의 20%인 약 2만1천여 명을 수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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