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동료에 아저씨라 불리는 이유는? "영화 '아저씨' 보더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6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지바롯데 마린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바롯데 마린스 이대은이 별명이 '아저씨'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대은은 "갑자기 언젠가부터 아저씨라고 불러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원빈이 나온 영화 '아저씨'를 보고 날 그렇게 부른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은은 "인기가 많다고 하는 기사를 보고 듣긴 했는데 인기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사실 인기가 많은 것 같지도 않다. 전혀 못 느끼겠다"고 설명했다. 

5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 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이대은은 6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