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사이 좋지는 않았다. 남자로 느껴본 적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6 0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사이 좋지는 않았다. 남자로 느껴본 적 없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자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같이 활동했던 강두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S.E.S 출신 슈, 투투 출신 황혜영,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등 MC들은 자두는 함께 활동했던 강두를 언급하며 "강두와 활동 당시 이성적인 감정은 없었냐"며 질문했다.

이에 대해 자두는 "그때는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며 "남자로 느껴본 적 없었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자두는 이어 "한 그룹이니까 그렇게 붙어 다니는 데도 친분이 별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황혜영 또한 "혼성그룹을 하면 이성적인 느낌이 없어서 감정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자두의 말에 동의했다.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와 사이 좋지는 않았다. 남자로 느껴본 적 없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