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2세대 비타브리드 신제품 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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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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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C 안정화기술' 적용...한층 개선된 'VC12 시리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첨단 바이오 신기술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은 업그레이드시킨 2세대 비타브리드 신제품 'VC12 시리즈'를 오는 8일 인터넷쇼핑몰(thanks12.com)과 두피케어 프랜차이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은 미네랄에 저장된 활성물질이 액상에서 방출되는 것을 장시간 제어하고,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서만 방출되도록 지원해 다양한 비타민C 응용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 신기술이다.

이번에 '비타민C 2중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VC12' 신제품은 화장품에 섞어 쓰는 '페이스'와 '헤어' 등 2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러들이다.

현대아이비티의 2세대 비타브리드 신제품[사진제공=현대아이비티]



'VC12 페이스'(VC12 FACE)는 기초화장품에 섞어서 얼굴에 바르는 비타민C 파우더 제품으로, 미백, 주름개선, 잡티/기미 제거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 효능을 극대화해 피부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VC12 헤어'(VC12 HAIR)는 비타민C 파우더와 의약외품 헤어토닉을 혼합해 한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모제로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적용, 매번 파우더와 토닉액상을 혼합해 사용했던 것을 한번 혼합하면 한 달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VC12 헤어'는 올해 식약처 인증 GLP 임상기관인 H대 안정성평가센터를 통해 유명 발모제와 비교실험한 결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모용 외용제보다도 발모 효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비타브리드 신물질을 상품화한 것으로, 벌써부터 피부-탈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아이비티는 활성 비타민C를 피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라인업 브랜드를 'VC12 시리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속 제품으로 아토피 제품인 'VC12 아토시스'(VC12 ATOSIS), 여드름 제품 'VC12 엔카포'(ENCAFFO) 등을 추가로 제품화시켜, 9월까지 자체 쇼핑몰과 종합몰,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C 신제품 라인 VC12과 잘 어울리는 명품-고가 화장품 원료로 만든 캐비어 라인, 보습 라인 등 기능성 스킨케어 기초화장품들을 집중 발굴해, 유통마진과 광고비 등을 확 줄인 초저가 명품 스킨케어 전문몰 'thanks12.com'을 8일 공식 오픈해, 국내 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업계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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