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아시아 열대 음식을 선보이는 ‘아시안 트로피컬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다음 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아시안 트로피컬 딜라이트’는 여름이 절정에 달한 이달, 이국적인 맛의 열대 음식을 여름 별미로 맛 볼수 있도록 준비됐다.
비프, 램, 킹프라운 등의 꼬치를 그릴에 구워 땅콩버터와 페퍼를 이용, 고소하고 매콤한 맛의 소스인 사테이소스와 곁들여 먹는 비프 & 램 사테이 플래터, 해산물 필라프, 닭 고기·육수 등을 이용한 싱가포르 치친 라이스·프라이드 누들 등과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황제라면을 즐길수 있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조리되는 수제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치킨 등의 스낵 메뉴와 커피, 에이드, 청포도, 사과, 레몬과 라임 버블 소다 등의 드링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가격은 2만5900원~5만7900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064-735-8904/ www.kensingto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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