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디오스타 자두, 과거 강두와 음악캠프 시절 김밥들고… '추억돋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6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상 출처 = YouTube MBCkpop]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라디오스타 클럽 주부요정 자두 출연 화제, 라디오스타 자두 이지현 황혜영 슈 '클럽 주부요정',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근황, 라디오스타 자두 결혼 강두 근황 화제,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예명 유래 화제


가수 자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강두에 대한 언급이 주목 받고 있다.

자두는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클럽 주부요정’ 편에 S.E.S. 슈와 투투 황혜영, 쥬얼리 이지현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자두는 과거 팀 멤버였던 강두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이 안 됐다”며 “1~2주 전에 연락처를 받아서 한번 보기로 했다”고 밝히며 그 동안 강두와 교류가 없었음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자두는 “보고 싶고 궁금하다”며 “사실 그땐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다. 시간이 지나니까 그립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자두는 자두와 강두라는 예명이 지어진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두는 “제가 딸기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 또 사과나 앵두도 고려해봤지만 네가 예쁜 느낌이 아니니까 자두로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중간에 이미지를 바꿔보자고 해서 나중에 다른 이름으로도 냈었는데 아무도 모르셨다”고 덧붙였다.

자두는 또 강두에 대해서는 “백두, 만두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왔었는데 오래 가려면 강두가 좋겠다고 해서 자두, 강두가 됐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언급[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