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은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춘 것으로 양주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무료 개방 시설은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청소년수련원 야외 수영장 3개소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주국민체육센터 ▲에코스포츠센터 ▲장흥조각공원 등 5개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 진흥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내방객들이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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