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은 아세안 관련 회의가 열리고 있는 푸트라세계무역센터(PWTC)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측은 리수용 외무상 대신 국제기구국 부국장으로 알려진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표가 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은 리 전 차석대표의 기자회견을 공지하면서 직책을 '외무성 대변인'이라고 밝혔다.
리수용 외무상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양자 접촉을 가졌으며, 인도네시아와도 회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