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에이치아시아 ‘실크페이스 페이스 뷰 골드패치’ 개발

[사진=케이티에이치아시아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케이티에이치아시아(대표 김정현)가 ‘실크페이스 페이스 뷰 골드패치’를 개발했다.

‘실크페이스 페이스 뷰 골드패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패치로, 프랑스 SEPPIC사의 ADIPOSLIM과 ADIPOLESS가 함유돼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와 ADENOSINE 성분이 주름개선과 턱 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패치는 피부 처짐과 늘어짐을 방지하며, 귀에 걸어 턱 선에 자극을 주는 방식의 귀걸이 타입으로 착용 시 활동에 가해지는 제약을 줄여준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는 이러한 개발방법을 토대로 ‘피부 온도 감응형 하이드로 겔 얼굴윤곽 개선용 패치 및 제조방법(10-2014-0141965)’에 대한 특허출원을 받았다. 또한 48시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을 인증받기도 했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 관계자는 “국내 업계 최초 원천기술인 TDDS 시스템에 탑재된 유효성분이 인체 피부온도 36.5°c에 자가 반응해 피부 진피층까지 다량의 생약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정현 대표는 “자사 TDDS 원천기술을 응용,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유형의 제품 포지셔닝 및 생산 다각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ODM(생산자개발공급방식) 물량을 대폭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