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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he bike photo 정해천]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창가에서 햇살을 맞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무엇인가 집중하며 얘기중인 따도남의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소파에서 카메라와 부드러운 시선까지 교환하며 마치 ‘남자친구’ 같은 느낌을 선사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계속된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평소에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데 무엇인가 집중할 것이 필요했고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게 더 좋아서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불안, 초조함이 찾아 왔을 때 사이클을 시작했다. 직관적이었던 것 같다. 어떤 목적이 있기보다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사이클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김혜성은 ‘퇴마:무녀굴’에서 사람과 귀신을 잇는 영혼 통역자 지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영화 ‘퇴마:무녀굴’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연출 삼박자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공포물로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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