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은 경기도 파주시 DMZ 인근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진행되며 ‘연평해전 영웅의 숲’의 첫 번째 나무를 심고 연평해전 전사자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착공식에는 연평해전 전사자 및 참전 전우를 포함해 부지를 제공해 준 경기도청, 해군 본부, 남북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을 위한 모금은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참여는 온라인 모금 페이지인 ypheroforest.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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