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이희진·강예솔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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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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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백보람이 이희진, 강예솔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백보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백보람은 현재 MC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뛰어난 입담으로 탄탄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특히 쇼핑몰 CEO로 활약하며 방송에서 보여준 패션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백보람은 “퍼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무척 기쁘다. 믿을 수 있는 소속사를 만나 열심히 활동 할 것”이라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모든 면에서 회사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퍼즐엔터테인먼트 이중훈 대표는 “연기와 예능 그리고 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보람과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보람이 소속된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임대호, 이희진, 강예솔, 최영완, 이용범, 유준홍 등이 소속 돼 있는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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