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경남도에는 폭염 사망 2명, 온열질환자 48명이 발생되어 국민안전처로부터 폭염대책 관련 특별교부세 2억 57백만원을 지원받아 무더위쉼터 운영 안내표지판 설치, 아이스 쿨 스카프, 부채, 리플렛 등을 활용한 홍보로 폭염대비에 나서는 것이다.
이에 도는 재난대응과장을 폭염대응 T/F팀장으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7개 부서 15명을 구성하여 국민안전처, 기상청 등 중앙부처 및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폭염 기상특보에 따른 상황을 시·군 및 관련부서에 전파해 폭염대비에 대응한다.
또한, 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도와 시?군간 유기적 협력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폭염대비 도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5,137개소를 개방?운영하며, 재난도우미 13,753명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등 폭염에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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