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와, 모바일앱 ‘온국민이문질러’와 업무제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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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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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치카페-골드라임 모바일광고 업무 관련 협력하기로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더치카페 (대표 황정욱)와 골드라임(대표 이효성)이 모바일 광고에 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더치카페는 최근 더치커피 전문 브랜드인 ‘카페카와’를 론칭, 제3세대 커피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회사다.

더치카페의 ‘카페카와’는 커피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고급 생두를 사용한 미디엄 로스팅 드립커피, ‘커피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더치커피를 대량 생산·추출하는 기술을 토대로 프리미엄 더치커피의 대중화를 앞당긴다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브랜드다.

골드라임은 지난달 ‘온 국민이 문질러’라는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온 국민이 문질러’ 앱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 위치를 알려주고,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와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광고 시스템이다.

골드라임 측은 “특정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은 물론 프랜차이즈와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경쟁력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할 것이며 그 첫걸음을 카페카와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페카와도 ‘온 국민이 문질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광고를 실시, 가맹점 매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페카와 '온국민이 문질러'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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