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용팔이 박혜수, 과거 “밧줄로 몸을 묶어” 대체 무슨 사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6 15: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용팔이 박혜수, 과거 “밧줄로 몸을 묶어” 대체 무슨 사연?

SBS 드라마 '용팔이'에 주원의 여동생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혜수의 'K팝스타4' 오디션 당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혜수가 참가했다.

당시 박혜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수험생 시절, 독서실에서 밧줄로 묶고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수는 "쉬려고 자꾸 나갈까 봐 친구에게 의자에 밧줄로 묶어달라고 했다"며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고 잠깐 다녀왔다"고 전해 한차례 청순한 외모 뒤에 숨겨진 악바리 근성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바 있다.

이런 박혜수의 악바라 근성은 이번 드라마 '용팔이'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는 후문.

박혜수는 주인공 김태현(주원 분)의 몸이 허약한 여동생 역으로 나와 인형 같은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열연으로 첫 신고식을 치른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혜수는 현장에 제일 먼저 출근도장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촬영이 없는 날도 캐릭터 몰입을 위해 현장을 찾을 정도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박혜수, 악바리 근성 어디가나?” “박혜수, 될성 부른 떡잎” “박혜수, 안정적인 열연 이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용팔이 박혜수[사진=SBS 'K팝스타4' 영상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