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골프 잘 치는 ‘미녀골퍼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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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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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윤채영·안신애·고진영,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앞두고 카메라 앞에

(왼쪽부터) 고진영 박인비 윤채영 안신애가 대회 하루전 우승컵을 놓고 나란히 섰다.            [사진=KLPGA 제공]




7∼9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 4명이 6일 카메라 앞에 섰다.

왼쪽부터 고진영(넵스) 박인비(KB금융그룹) 윤채영(한화) 안신애(비씨카드).

박인비와 고진영은 지난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1,2위를 차지한 후 곧바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윤채영은 지난해 챔피언이다.

이 대회 총상금은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이 대회에 전인지(하이트진로) 이정민(비씨카드) 조윤지(하이원리조트)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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