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 성우 메이킹 드라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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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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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의 성우 메이킹 드라마를 6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성우 메이킹 드라마는 약 2분 분량으로, 게임 내에서 실제 사용한 배경음악과 대사, 게임 플레이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두 주인공 안나와 엘사 역을 맡았던 인기 성우 소연과 박지윤씨가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진행될 공식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전의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10일까지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상으로, <거신전기> 공식 홈페이지(http://event.playstove.com/event/cbt/titanCbt)를 통해 CBT 참가자 모집 중이다. 공식 CBT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CBT 참가 모집을 신청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이 공식 출시하면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아이템 100 크리스탈을 지급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올 하반기 공식 출시 예정인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게임 정보를 비롯한 CBT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event.playstove.com/event/cbt/titanCb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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