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0대운전자 인천월미도서 차량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7 0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찰 자살로 추정 사고원인 조사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중구 월미도 선착장에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10시13분쯤 인천 경찰에 백모씨(25)로부터 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친구인 윤모씨(26)가 자신과 영상통화를 한후 자살하겠다며 자신의 녹색 젠트라 차량을 몰고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신고를 접한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곧바로 122구조대,공기부양정,인항해경센터와 소방및 해군등과 공조해 수중수색을 벌여  사고발생 3시간여만인 오후1시35분경 차안에 숨져있는 윤씨를 발견 인양했다.

인천해경이 월미도 선착장앞 바다에 빠진 젠트라(녹색)승용차를 인양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