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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이향순간호사]
이향순간호사는 지난 2002년부터 의정부를 중심으로 포천, 양주, 동두천을 대상으로 조기 퇴원환자,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암) 산모 및 신생아, 뇌혈관 질환자 및 기타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환자를 위주로 경기북부 전지역을 순회근무를 하고있다.
본원의 가정간호 첫 환자인 아버지(5년)와 뇌성마비 아들(3년) 까지 8년째 가정간호를 실시중인 경우 가있어 요즘 마음이 안타깝다고 한다.
특히 이간호사는 가정방문전 항상 모든 환우의 건강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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