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여고생 교복입고 …여고생 뺨치는 ‘모찌 피부’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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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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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SN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효성이 팬들에게 깜찍한 하트를 선물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secrettimehs)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한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목베개를 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은 만큼 실제 고등학생다운 동안 외모와 완벽한 날렵 브이라인, 잡티 없는 뽀얀 모찌피부를 자랑한다. 오리입술을 한 채 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듯 하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 촬영에 여념이 없는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전효성은 시즌 1에 이어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았다. ‘한나영’은 8년 동안 서울 지방 경찰청에 묶여있던 여고생 귀신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포인트를 담당한다.

특수사건 전담팀 경위 오지호(윤처용 역), 발랄한 여고생 귀신 전효성(한나영 역)과 모든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하연주(정하윤 역) 셋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채널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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