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밤을 걷는 선비' 촬영장의 심창민 모습을 공개했다. 일명 웃긴 짤(짤막하게 상황에 쓸 수 있는 사진)로 유명한 만화 '내일의 죠'의 명대사 '후후...불태웠어...모두 새하얗게' 부분과 함께 올려 눈길을 끈다.
이어 최시원 본인의 사진과 함께 "근데 너 다음 우리... 아직 시작 안했어. '그녀는 예뻤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은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캐스팅됐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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