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시청률 소폭 하락, 정재영·송윤아 열연에도 맥 못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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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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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어셈블리']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어셈블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이 기록했던 자체최고 시청률인 5.3%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모습을 그리는 성장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와 SBS '용팔이'는 각각 7.9%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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