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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의 '샛별' 닝쩌타오(寧澤濤 22)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4에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한 것은 닝쩌타오가 처음이다. 닝쩌타오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와 50m, 혼계영 400m·계영 400m에서도 우승해 4관왕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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