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수 외환은행 외환본부장(왼쪽)과 데이미안 모건 호주 코먼웰스뱅크 무역금융부장이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코먼웰스뱅크는 호주의 대표적 종합금융 기관으로 1500여개 지점과 3700여개 대리기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한국과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호주 투자 기회가 확대됐고, 무역금융과 외환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발전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