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은행은 이날 오전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통합은행명을 ‘KEB하나은행’로 결정했다.
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4명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는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한기정 서울대 법학과 교수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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