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솔로로 컴백한다.
7일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진이 내달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해 왔고, 컴백과 관련해선 이미 팬들에게 예고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전진은 지난 2009년 이후 7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하게 됐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관련된 세부 사안들을 체크하고 있다.
한편 전진은 오는 22일~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신화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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