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첫 단독콘서트 '스물' LTE급 매진…음원차트에 이어 공연계도 강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7 17: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될 유승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스물'은 특별한 홍보가 없었음에도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유승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어린 소년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돌아온 유승우의 보다 성숙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이번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곳이자 싱어송 라이터 가수의 대표주자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인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유승우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어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가 될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 앨범 [BEAUTIRUL(뷰티풀)]의 타이틀곡인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로 6개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