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진 원장이 이달 21일 마감을 앞둔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을 부탁하는 내용의 편지를 전국 8626개 초·중교 교장 선생님에게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진 원장은 편지에서 “금융에 대한 지식은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 되고 있다”며 “1사1교에 참여하면 전문 강사들에게 용돈관리부터 금융상품 특성까지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4일까지 1사1교 참여를 신청한 금융회사는 총 4553개, 초·중·고교는 546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오는 21일까지 1차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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