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애는 우연히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 분)이 키스하려는 것을 보게됐다. 강선우가 나봉선을 오해한 것을 사과하는 의미로 꽃을 선물하고 키스하려는 것을 보게 된 것.
강선우를 사랑하는 신순애는 순간 질투심이 폭발하면서 악귀화되면서 나봉선을 밀어 넘어뜨렸다.
이에 신순애는 강선우에 대한 마음을 접고 나봉선을 떠났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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