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지난 7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제작 초록뱀미디어) 11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의 대범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던 강선우(조정석)가 전세가 역전 돼 반대로 나봉선의 일거수일투족에 폭풍 질투를 쏟아내고 깜짝 선물을 안겨주는 등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음탕한 연기를 처음 시도했다는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리여리한 아담한 체격에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벼온 박보영의 이러한 발언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리여리한 아담한 체격에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벼온 박보영의 이러한 발언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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