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11회] 박보영의 유혹에도 꿋꿋한 조정석… 박보영 음탕한 연기 극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8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오 나의 귀신님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지난 7일 방송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제작 초록뱀미디어) 11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의 대범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던 강선우(조정석)가 전세가 역전 돼 반대로 나봉선의 일거수일투족에 폭풍 질투를 쏟아내고 깜짝 선물을 안겨주는 등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음탕한 연기를 처음 시도했다는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리여리한 아담한 체격에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벼온 박보영의 이러한 발언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