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공략에 나선다.
8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중국 흑룡강성 TV 예능프로그램 '심쿵주의보'에 나인뮤지스의 멤버 현아, 민하, 혜미, 소진이 출연한다.
'심쿵주의보'는 20대 청춘 남녀들의 썸 타는 연애가 그려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다. 나인뮤지스와 중국의 인기 스타가 한 집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담을 예정이다.
나인뮤지스와 함께 출연하는 중국 멤버는 총 4명으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장한과 중국드라마 '견환전'에 출연했던 오립붕 등이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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